아비코전자, 삼성전자 ddr5 양산에 D램 관련주 및 주가 월일 분석

아비코전자 D램 관련주

아비코전자는 DDR5에 탑재되는 메탈파워인덕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메탈파워인덕터는 DDR5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필수적인 부품입니다. DDR5로 본격적인 전환에 따라 메탈파워인덕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아비코전자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D램 시장의 변화

DDR5는 2013년에 출시된 DDR4를 잇는 차세대 D램 반도체입니다. DDR4보다 속도는 1.5~2배 빠르지만 전력 소모량은 10% 이상 낮습니다. 인텔은 지난해 11월 DDR5가 들어가는 PC용 CPU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 10일 서버용 CPU '사파이어 래피즈'를 공개했습니다. AMD도 DDR5가 사용되는 CPU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D램을 감산하겠다고 했지만 ddr5는 생산을 늘린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시장의 판매 성장률은 판매갯수가 아니라 메모리용량으로 성장률을 측정하기 때문에 판매갯수가 똑같다면 높은 용량을 판매함에 따라 성장률 100%이상을 달성하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해외 거대 기업의 추이가 본격적인 변화의 시작으로 보여집니다.
 

월 차트의 주가 분석

아비코전자 월봉

큰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 월차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상장 후 연두색 박스선 처럼 꾸준히 상승흐름을 보였습니다. 1번을 보면 추세를 이탈했으나 다시 상승추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번을 보면 앞선 거래량들에서는 없었던 거래량이 발생하며 상승 박스하단선을 돌파했고 안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거래량이 발생한 상승이 나왔다고 추가 상승이 나올지의 여부는 알수 없지만 확률의 기준으로 보면 높은 가능성을 가집니다. 그후 3번을 보면 상승을 이어가 박스 상단선 돌파 시도를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상승박스선을 이탈하지않고 다시 박스 상단선 돌파를 시도할려고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일 차트의 주가 분석

아비코전자 일차트

세부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 일차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최근 1년간의 차트이며 9500원과 13200원 사이의 횡보 흐름을 보였습니다. 검은색 선 박스상단인 13200원의 돌파시도가 1번과 2번에서 2번있었으며 3번에서 돌파를 성공했습니다. 3번을 보면 박스상단선을 돌파했을 뿐아니라 이전에 돌파했던 4번의 고점부근까지 상승했으며 4번의 거래량과 비교해도 더 큰 거래량이 발생했기에 3번은 추세변환의 시작이라고 보입니다. 여기서 2가지 상황을 미리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13200원부근까지 다시 내리면서 지지를 받으며 다시 한번 상승시도를 하는것이고 두 번째는 크게 하락없이 추세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어떤 흐름이 나올지 추후 지켜본다면 좋은 흐름을 기대해 볼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