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모니아와 액화수소 차이점
수소를 이용한 에너지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수소 보관과 운송에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수소자체를 액화시킬 것인지와 질소가 결합된 암모니아로 보관과 운송을 할 것인지 결정하면 됩니다. 각각 장단점이 뚜렷합니다. 액화수소는 보관과 운송에 있어 온도유지가 영하 250도 이하로 유지시켜야 하지만 암모니아는 영하 34도 이하만 유지하면 되기에 유지비용에 있어 암모니아가 효율적입니다. 반대로 수소를 분리시킬 때 드는 에너지는 암모니아가 액화수소대비 40배 정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또한 암모니아는 수소저장이 18% 정도이기에 저장용량에 있어서도 액체수소가 유리합니다. 이 같은 차이로 기업마다 수소의 이용방법을 다르게 선택해 사업 중에 있습니다. 대창솔루션의 자회사인 크리오스는 암모니아 유통 관련업을 하고 있습니다. 크리오스는 수소액화천연가스(LNG) 암모니아 유통시설, 대형 초저온 액화가스 시설, 친환경 엔진 연료공급 장치 등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친환경사업 부분으로 암모니아에 관심을 가진다는 소식으로 대창솔루션이 관심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월 차트의 주가 분석
큰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 월차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연두선색 흐름으로 고점을 낮추고 있고 240원을 저항선으로 삼각수렴의 형태로 주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1번에서 큰 상승이 들어왔고 2번을 보면 1번에 비해 몇 배의 거래량이 이루어졌지만 1번 고점은 고사하고 흐름을 돌리지 못했습니다. 고점을 돌파하지 못했지만 3번을 보면 다시 240원을 저항선을 지지해 주면서 큰 거래량과 함께 반등시도를 했고 현재 진행 중입니다. 만약 상승흐름이 이어져 연두색선의 돌파하는 흐름이 나온다면 2번에서 있었던 거래량은 매물소화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안착여부에 따라 크게 상승을 노려볼 수도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 차트의 주가 분석
세부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일차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일봉의 큰 흐름상 연두색선으로 고가가 낮아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2번과 3번의 지지부근으로 봤을 때 410원이 중요한 가격대인 걸로 보입니다. 1번을 보면 하락흐름을 돌리며 연두색 하락흐름을 돌파하는 시도를 보였고 거래량 또한 앞선 하락흐름에서는 없었던 큰 거래량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적어도 하락흐름을 멈춘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1번에서 2번의 돌파 시도가 있었고 2번째에는 돌파에 성공했지만 안착하지 못했습니다. 4번을 보면 연두색 하락흐름을 점차적으로 벗어나면서 앞서 중요한 가격대였던 410원을 다시 돌파시도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큰 거래량이 발생되면 더 좋은 흐름을 기대하겠으나 현재로서는 바로 상승이라는 흐름보다는 410원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관심 있게 지켜보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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